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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공부회고] 10월 4주차

나수비니 2023. 10. 29. 2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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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 공부 시간 영어 개발
10/23 3h 59m 3h 59m  
10/24 8h 08m 8h 08m  
10/25 6h 43m 2h 29m 4h 13m
10/26 1h 11m 1h 11m  
10/27 8h 36m   8h 36m
10/28 9h 21m 5h 17m 4h 04m
10/29 3h 28m 38m 3h 09m
Total 41h 48m 21h 44m 20h 04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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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개발 공부하면서, 영어공부만 하는 것 같지만 학원에서 6 to 9 공부를 한다. 사실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예/복습이 가장 중요하고. 배운 걸 내걸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. 예를들면.. 배웠는데 직접 코드를 못 짜는 것과 같은.
  • 장기적으로 생각해서, 정말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당장 영어점수가 필요한 상황이라. 토익 준비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.
  • 사실 바로 취업을 해서 실무 경력을 쌓는게 어쩌면 더 빠르고 좋은 루트일지 모르겠다. 사회에서도 그걸 원할 것 같다.
  • 근데 나는 깊이있는 배움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,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정말 실력있는,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. 아니면 쉽게 무너질 것이다.
  • 둘 다 장 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. 지금은 전자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. 
  • 대학생 때부터 학교 내에서 개발자 관련 교육 포스터만봐도 그냥 눈길이 가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고 그랬는데, 진작에 더 확신을 가졌더라면 어땠을까 싶다.
  • 그냥 마음이 복잡하다. 사실 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. 인생은 똑똑한 선택을 반복해야 한다는데, 사실 매일 혼자 미칠 것 같다. 

개선할 점

  • 이젠 개발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. 더 확신을 갖고싶다. 시간 분배를 다시 해야겠다.
  • 정말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, 힘들다가도 오히려 이 문장만 생각하면 오히려 이 고통을 즐기게 되는 신기한 문장이 있다. 

 

큰 고통이야말로 정신의 궁극적 해방자다. 이 고통만이 우리를 최후의 깊이에 도달하게 한다.
<즐거운 학문> 181절

 

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 니체.

망치를 든 철학자. 내 삶의 이정표같은 철학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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